무한도전 봄철 예능 특공대 이정도는 웃겨줘야
봄철이 오면 봄 나들이 인파로 예능 프로그램들은 춘곤기를 맞아 시청률 특공대 비상대책 회의를
여는 무한도전에서는 봄철 시청률 특공대 결성 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고 있어요
예년 보다 봄이 빨리 올거라는 소식을 접한 맴버들을 시청률을 잡기 위해 기발하고 엉뚱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면서 웃음 폭탄을 날렸어요..
그때문일까요..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해 다시 예능 주말의 왕좌를 되찾았네요..
이건 마치 갓오브 이집트에서 잃어버린 눈을 되찾은 왕자의 모습과 닮아 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갔다가 붙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주말 예능 다시 최강자 임을 입증했네요...
박명수는 특히 20분 전부터 란주에게 엄청 혼났다고 고백해 폭소를 일으켰어요 ㅋㅋㅋㅋ
20분동안 혼난 명수님의 의욕적인 태도는 제주도 개나리 개화 시기에 지인의 돼지들을
풀겠다는 황당한 말도 서심치 않는... 웃음 사망꾼에서 웃음 저격꾼으로 바뀐 박명수는
셀프디스와 막가위버 라는 수식어를 달고 폭소를 더해주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