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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의인 김동수 자해 시도 안타까움 더해



세월호 의인 김동수 자해 시도 안타까움 더해














세월호로 단원고 학생들을 구한 파란바지 영웅인 김동수씨가 자해를 시도했음


김동수 씨는 제주도 1청사 로비에서 흉기로 왼쪽 손목을 그어 병원으로 옮겨졌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짐


세월호 진상도 안되고 치료도 안되는 나라가 싫다는 소리를 쳤음


김씨는 구조한 공을 인정을 받아 지난해 6월 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상자로 선정


그러나 사고 당시 부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 더해


이번이 벌써 세번째 라고 하니 빨리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