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파기 환송심 첫 공판 결과는?
배우 성현아 파기 환송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무려 2년여에
걸쳐 재판을 진행중인 배우 성현아가 심경을 밝히게 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오후 수원
지방 법원 제 3 형사부에서 배우 성현아 첫 공판이 비공개로
열렸어요
그동안 진실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으며 무슨 말을 드린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이야기를 시작 했습니다
3년 이란 시간 동안이 본인에게는 너무 길고 힘든 시간이었고
무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조차 모를 정도로 너무 힘들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2010년 1월 부터 3월 까지 세차례에 걸쳐 지인으로 부터 소개 받은 재력가에게서
총 5천만원을 받고 관계를 맺은 혐의로 2013년 12월 약식 기소 되자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청구 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2월 18일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성현아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하고
A 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며 불특정 인을 상대로 대가성 관계를 처벌하는 법을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며 판결해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파기 환송 한 바
있습니다
성현아에게 금품을 받은 강모 씨를 다음 재판의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다음 공판에 대한 공금증이 점차적으로 증폭 되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