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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승환 결혼 9년만에 이혼 결정


개그맨 황승환 결혼 9년만에 이혼 결정



개그맨 황승환이 최근 법원에서 파산 신청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황마담으로 잘 알려진 황승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면서 팬들 사이에 


뒤늦게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황승환은 연이은 사업 실패로


수십억원대 빚을 지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지내다가 


2014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랜 시간 성격 차이로 둘은 서로 갈등을 해오다가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특히나 사업 실패까지


겹치게 되면서 이혼을 하기로 마음을 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박모씨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두 아이는 전처가 맡아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황승환은 노래방 제조 업체 엔터기술 부회장으로 활동 하면서


회사 대표들이 수십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소송에 말려들면서 곤혹을 치뤘습니다









웨딩 사업을 통해 연대 보증을 통해 15억원의 부채를 떠 안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파산 면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몇년 동안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아 파산 면책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는데


과거 kbs 2tv 개그 콘서트에서 황마담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엔터 기술의 대주주인 주식 부호로도 이름을 날린 바 있는데요 지난 2011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동거동락 하면서 지낸 동료에도 또 사기를 맞는 사연을 털어 놓아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