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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 이사장 발언 청년들 빚 있어야 한다 논란 화제

장학재단 이사장 발언 청년들 빚 있어야 한다 논란 화제



안양옥 신임 한국장학 재단 이사장이 대학생 대상


국가 장학금 제도 변경을 시사하는 과정에서 


말실수로 인해 논란을 빚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가 한 발언은 빚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안 이사장은 4일 세종시 열린 가자 간담회 자리에서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장학금 비중을 줄이고 무이자


대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 하며 빚이 있어야 파이팅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사장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청년들의 현실을 제대로 헤아리지


않고 어이없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본인은 월급 안받고 파이팅 할 수 있나, 나라도 빚이 넘치치만 파이팅을 안한다면서


다양한 발언을 내어 놓았고 빚있어야 한다 파이팅 반응에 냉담한 평가를 했습니다






안이사장은 서울 교대 체육 교육과 교수 출신으로 한국교원단체 총 연합회 회장을 6년간 역임


했고 지난 5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에 취임 했습니다





이에 한양대학교 총학생회는 안양옥 이사장의 말처럼 파이팅을 해야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2015년까지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20만명이며 이중에는 소송까지 당한사람이 1만 1천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정책에 있어서도 퇴보하는모습을 보이는 것과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말해 큰 파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