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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김태원 자폐증 아들 애정 화제


사람이 좋다 김태원 자폐증 아들 애정 화제


김태원이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태원은 아들 우현군


장난감 블록 놀이를 하면서 아들과 대화를 했고


아들에게 아직 말이 통하는 친구가 없어 장난감 블록과


친구과 되는 듯한 느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블록을 조립하는 아들을 보면서 공부 잘하는 아이 같다 다른 걸 잘하는 아이로 보고 있고 생각


자체는 나보다 더 깊이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원은 아들이 자폐성 발달장애 2급을 진단받고 아들이 태어나고 3년 될 때 까지는 믿지


못했다면서 그 점이 너무 비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일찍 안것 같은데 인정을 안했다며 그런 일이 생길거라고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었다고 고백 했습니다










김태원의 아내는 아들 딸과 필리핀 유학을 떠난 것과 관련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고통 스러웠고


아이로 인해 자꾸 얼굴을 붉히개 되었다며 내가 화를 내게 되고 그런 시간이 쌓여 힘들어서 떠나야


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