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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미국 뉴욕 핫한 호텔 숙박 택시 호텔 인기



미국 뉴욕 핫한 호텔 숙박 택시 호텔 인기 





미국 뉴욕을 상징하는 노란 택시를 개조하여 저렴한 가격에 숙박을 제공하는 택시 호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택시호텔은 뉴욕 시내를 달리던 2002년형 혼다 오딧세이 미니밴 뒷좌석에는 검은색과 노란색 시트가


깔린 일반 매트리스가 있습니다 침대 옆 쟁반에는 머그잔 꽃 바나나가 있고 바닥에 깔린 매트리스 위에는


양각으로 택시 모양이 새겨진 슬리피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택시 호텔 하루 숙박비는 4만 4천원이고 손님이 몰리는 금토요일에는 10 달러가 더 붙습니다.


필라 델피바 코미디언 출신 파울리는 택시 호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택시 호텔은 비싼 뉴욕에서


여행경비를 아끼려는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내와 함께 택시 호텔에 숙박한 데이브는 에어비앤비에서 찾은 숙박


업소중에서 최고 였다고 말하고 싶다며 다음에 또 찾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만 차안에 화장실이나 전기를 쓸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파울리는 근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근처 카페 주점 공공시설 명단을 손님에게 전해줍니다


매년 2천대의 노란 택시가 폐차 되는 것을 감안하면 택시 호텔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