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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만년 알바로 일하는 장영실(강예원)은 국가 안보국 댓글 요원으로 임시 취업을 하게 되는데 부진한

실력으로 정리해고 1순위 대상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국가 안보국 예산이 보이스 피싱 일당에서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드러내기 싫은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을

시키게 되서 비밀을 캐내도록 합니다





근데 그곳에서 만난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 근무 중인것을

알게 되고..


날아간 국가의 재산을 환수하기 위해서 합동수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는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아닌 국가의 주요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통해 흥미로운 영화의 설정을 했습니다.


사실 보이스피싱은 현실속에서도 꾸준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이를 코미디화하여 유쾌하고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강예원 한채아 남궁민이 맡았고 조재연 김민교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에 있습니다.


한채아의 화려한 무술 액션도 선보일 예정이라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한 바 있는 강예원과 한채원이 이번에는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되었네요.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전해주고 있는

남궁민씨의 영화 출연도 사실 이슈네요.





영화의 저변에는 30세 중반이 되도록 제대로 된 직업 하나 갖지 못하고 편의점 pc방

점원을 비롯, 택시기사 야구르트 아줌마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는 장영실 역을

맡은 강예원을 통해 비정규직의 현실을 잘 느낄수가 있습니다. 



무한 경쟁 시대 속에서 너무 경쟁만을 부추길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희망을 제시해 불안하지 않게

살수 있기를 바란다는 진심이 잘 담겨진 영화라고 제작진은 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흐름상 결말로는 아무래도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는 것으로 결말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에 개봉한 영화 공조 이후에 영화의 컨셉이 서로 합동수사인 공조 수사가 이어지는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유쾌하게 배꼽빠지도록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