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기대평 톰하디 킬리언 머피

영화 덩케르크 줄거리 결말 기대평 톰하디 킬리언 머피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실화 영화 입니다

천길 낭떠러지는 높은 곳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가장 낮지만 내딛는 순간 죽음이 덮쳐오는 곳 

인류가 만든 가장 끔찍한 재앙이라고 불리는 제2차

세계대전, 영국군을 포함한 연합군은 독일 기가

부대에 포위되어 프랑스 덩케르크 해변에 고립됩니다

더이상 도망칠곳도 몸을 숨기고 하늘을 가릴 지붕

조차 없는 그곳에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항복과

죽음 밖에 없었습니다 독일군의 무자비한 공습속에서

대규모 철수작전이 펼쳐집니다

수백명의 군인을 태운 배는 순식간에 침몰되고 

안전한 지역까지는 고작 42km, 하지만 바다는 건널수

없는 죽음의 다리가 된지 오래 입니다

연합군은 독일군의 무자비한 공습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병력과 한시간밖에 비행할수

없는 연료가 그들이 가진 전부였습니다

고국에서는 선발 징발형이 내려지고 민간 선박들은

목숨을 걸고 고립된 연합군에게 향하는데요 

크고작은 수백의 선박들이 덩케르크를 위해 출발합니다

영화는 1940년 5월 독일군에 의해 약 40만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이 프랑스 덩케르크 해변에 고립된 이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펼친 다이너모 작전을 담고 있습니다.

어선 의료 선박 유람선 소형선박등 약 850척 선박이

동원되어 덩케르크에 고립된 약 33만 8천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조한 작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G 를 최소화 하고 사실주의 연출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실제 역사적인 덩케르크 해변에서 직접 촬영

하며 지금은 사라진 잔교를 제작 했습니다.

당시 전투에 참여한 민간 선박까지 다시 바다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시각적인 효과까지 담아 내기 위해 아이맥스

카메라까지 전투기에 설치하여 촬영을 했습니다

대사 보다는 전투 상황에 집중하기 위해 배우 톰하디를

조종석에 앉혔습니다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마스크

착용으로 눈빛만으로 감정을 전달한 배우 톰하디에

대한 깊은 신뢰감 때문 이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뮤즈인 킬리언 머피를 통해 

바다위에서 겪은 전쟁의 트라우마를 생생하게 담아 냅니다.

신인배우들을 대거로 기용하여 해변에 고립되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을 현실적으로 재현해

냈습니다

그 모습들을 통해 덩케르크를 전쟁영화가 아닌 인간애

희망 생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40만명의 군인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그들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았더

위대한 작전, 그들을 구하기 위해 열흘간의 절박한 순간과

과정들을 영화 덩케르크를 통해 다시 한번더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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