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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포서원
선조를 제사하기 위해 사당과 교육을 겸한 서당으로 출발 했지만
국학의 제도에 따라 선현을 제사하고 유생들을 교육하면서
건물의 중건과 함께 명칭을 서원으로 바꿨습니다
1960년 5월 29일 정면 4칸 측면 2칸의 한옥으로 복원 했고 복원된
건물이 퇴락하여 사당 1동은 문화재적 가치 보존을 위해서
존치하기로 하고 그 외 건물은 경내에 이전 중건하였습니다
자비선사
자비선사는 자비선명상센터로 주말마다 자비선명상 템플 스테이를
운영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와 심리치유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비선명상 템플스테이 에서는 자비수관과 자비차선, 자비경선등
다양한 수행기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덕천서원
1794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관석 김천택 김주 김즙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창건해 김관석을 주벽으로 4인의 위패를
모셨습니다.
선현배향 및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고 경내 건물로는
사우 신문 중정당 양진헌 험효로 전사청 고사 등이 있습니다
사우당종택
한옥의 여백이 아름다운 것은 선인들의 얼이 깃들어 있어서 입니다
까치산과 연비산이 품고 있는 윤동마을에 여백을 지닌 사우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600년을 이어온 종갓집 사우당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서 지혜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우당 이라는 이름은 윤동마을에 입향한 김관석 선생의 호를 가져온
것으로 조선 중종조 학자 김관석 선생이 터를 잡은 후로 현재까지
윤동마을은 의성 김씨의 집성촌 입니다
선석사
선석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 성주군 서진산
중턱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주군에서는 가장 큰 사찰로 경북 지역의
다른 사찰과 동일하게 임진왜란때 모두 불타 버려 창건연대나 인물들은
정확히 알길이 없습니다.
고려말 나옹 스님의 현재의 자리로 옮기려 터를 닦다 큰 바위가 나와서
선석사라고 했습니다.
올 곧게 뻗은 나무보다 휘어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다고 절집 들어오는
길에는 제멋대로 자란 소나무들이 고고함을 풍기고 절집 옆 휴식공간
에는 200년 넘어 보호수로 지정된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오는 이를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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