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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역사여행 가볼만한곳 성주사지 간월암 유기방가옥 해미음성




역사여행 가볼만한곳 성주사지 간월암 유기방가옥 해미음성



성주사지



성주사지는 삼국전쟁으로 희생된 영령을 위로 하고자 오합사라는

이름으로 세웠습니다 백제가 멸망한후 폐허가 되었다가 

무염대사가 다시 일으켰으며 성주사라고 개명하게 되었습니다


천여년간 존속을 하다가 임진왜란 이후 소실되었고 성주샂는

문화 유적들의 보고로 낭혜화 상탑비 오층석탑 중앙삼층석탑

서계단 등이 있습니다



간월암



간월암의 경우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 암자의 섬은 바닷물이

빠질겨우 뭍과 연결되며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이 되는 특이한

지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학대사가 어리굴젓을 보냈으나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품 앞에서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굴의 풍년을 기원하며 굴부르기 군왕제가

열립니다



유기방가옥



안채 사랑채 대문채 행랑채로 이루어져 있는 큰말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문간채와 행랑채는 최근에 유지 보수하여 원형을 상실

했고 유기방이 소유 및 관리하고 있으며 아들 유완호 내외가 거주

하고 있습니다


근처에는 일가인 유상묵가옥과 유기정 가옥이 있고 유기방 가옥의

가옥 배치와 담장 배치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해미읍성



서해안을 지키기 위해 조선 태종 14년부터 쌓기 시작했고 세종

3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성벽 주위에는 탱자나무를 심어서 적병을

막는데 이용 했습니다 해미읍성 둘레는 1.8km 높이는 5km

큰 규모 였는데 현재는 동헌과 객사만 복원되어 있습니다



개심사



충남 서산 성왕산에 위치한 개심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로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개원사라고 하였습니다

개심사에는 보물 143호로 지정된 대웅전, 명부정, 심검당, 오층석탑

청동 향로가 있습니다


개심사의 경우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곳으로 4월 하순~ 5월 초에

절정을 이루고 벚꽃 명소에 손꼽히기도 하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