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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영화신작 '하늘을 걷는 남자'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영화신작 '하늘을 걷는 남자'

 

 

프랑스의 줄타기꾼인 필리페 페팃의 전기를 그린 나는 구름 위를 걷는다를 각색

했어요 인간의 도전정신은 곳곳에서 발휘되기 마련인데 외줄을 타고 건물과 건물

사이을 고가며 걷는 것은 정말 보는 사람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데

틀림 없다고 봐요....

 

 

 

 

 

하늘을 걸으면서도 어찌나 이렇게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을수가 있을까요..

 

 

 

 

 

내레이션을 통하여 무용담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형태를 취했어요.. 초반에 살짝은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긴장감이 고조 되면서 심장을

졸이면서 봣어요~

 

 

 

 

 

익스트림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영화는 언제봐도 새롭게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