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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하철 공사붕괴 포스코건설 사과문

경기도 남양주 지하철 공사붕괴 포스코건설 사과문


포스코 건설은 이번 책임에 통감하며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


유가족 큰 피해를 입은 부상자 가족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 말씀 드린다면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포스코건설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오전 7시 27분쯤 남양주 진접선 복선 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 주곡 2교 하부 개착구간에서 철근 조립 준비를 하던 중에 갑작스럽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오전 9시 5분쯤 재해자 병원 이송 조치와 매몰된 근로자에 대한 구조가 완료 되었고


관계 기관 협조하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양주 지하철 건설현장 붕괴 사고로 철근들은 구부러졌고 공사가 진행되던 지반은


내려 앉는등 사고가 발생 했고 평소 공사현장에서 들리던 소음 보다 훨씬 크게


쾅 하는 소리가 들려 돌들이 굴러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남양주 한양 병원으로 옮겨진 근로자 전모씨는 사고 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사무소쪽에


있었는데 쾅 소리가 나면서 앞으로 세게 확 넘어 졌고 이후 기억이 나지 않아서


눈을 뜨니 병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근로자들은 구조물 설치를 위해 불필요한 철근 일부를 절단하려고 용단 작업을 진행


했고 그러던 중 강력한 가스 폭발 발생으로 공사현장이 붕괴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 또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아직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경위를 조사한 뒤 안전 조치 위반 사항이 있다면 관계자를 입건한 계획 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