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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음주운전, 후속 개봉영화 차질

윤제문 음주운전, 후속 개봉 영화 차질


영화배우 윤제문 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봉을 앞둔 출연 작품들에 대해 비상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서부 지방검찰청은 윤제문의 음주운전 사건을 이달 초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넘겨 받아 수사 중인것으로 밝혔습니다










윤제문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 운전을 하다가


마포구 아현역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신호등 앞에서 잠들어 있는 윤제문씨를 발견하여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을 했고


적발 당시에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인 0.104% 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윤제문이 속한 소속한 나무 엑터스는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조사 과정에서 윤제문씨는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서울 서부 지검으로 사건이 송치 된 것을 알려 드린다면서


이와 함께 윤제문씨는 변명할 여지 없이 자숙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가 출연한 작품들에 혹시나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섞여 나오고 있습니다 윤제문은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덕혜옹주가 있고 지난해 촬영을 마친


아빠는 딸의 경우에는 윤제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아수라에서는 특별출연을 맡았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현재 촬영 중에 있어


더욱 영화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