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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목소리 윤민수의 픽미 폭풍오열 화제

신의목소리 윤민수의 픽미 폭풍 오열 화제


신의 목소리에 새 가수로 출연한 윤민수는 대결 파트너로


김연서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극과 극의 목소리 대결에


판정단은 들썩 거렸고 김연서가 윤민수와의 경연곡으로


아이오아이의 픽미를 선택하는 파격까지 보이면서


재미있는 전개를 예고 했습니다









김연서는 바이브의 미친거니를 선곡하여 윤민수와 맞섰습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호소력


짙은 감성까지 더해지면서 윤민수 마저도 긴장하게 만들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윤민수는 발랄한 소녀들의 노래인 픽미 마저도 애절한 보이스로 승화해 내었고


소울이 가미된 곡으로 편곡하여 듣는 이들을 모두 숨죽이게 만들었으며 전혀 다른 느낌을 


통해 객석을 압도 했습니다








최종 결과에 있어 윤민수의 승이 되었고 113표를 얻은 윤민수는 87표의 김연서를 꺾고 1승을


따내 화제가 되었으며 그는 김연서를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3승에 도전하는 방효준은 정인을 찍었고 정인에게 떠안긴 곡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 이었고


본인은 비틀비틀을 선곡 했습니다. 진심을 다한 그의 열창에 정인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동의 무대 뒤에 마이크를 잡은 정인은 순간 긴장했지만 편안하게 뜨거운 안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소화해 냈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듣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