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안관 줄거리 및 결말 후기 기대평

영화 보안관 줄거리 및 결말 후기 기대평 

왠지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기대되는 영화인 보안관 입니다~ 조진웅 이성민 김성균등

부산 출신의 배우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습니다.

동영상 예고편만 보다가도 나도 모르게 박장대소 하면서 웃어버린 순간이 있었어요..ㅋㅋ

존잘 영화일거 같아서 기대감이 높네요. 짱짱한 배우들도 많아서 기대감이 큽니다.

조진웅과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성시대 부터 우리는 형제입니다까지

함께해온 사이로 이번 영화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안관 동네에서 가장 큰 형님이지만 대호에게 밀려난 2인자 용환역할을

맡은 김종수 역시 이성민과 드라마 미생을 통해 상사와 부하직원

으로서 출연하여 깊은 공감을 자아낸바 있습니다.

범지와의 전쟁 속 최형배와 최익현의 만남을 주선하는 장주임 역할을

맡아 조진웅 김성균과 함께 김종수는 작업을 했고 나이트 클럽 여사장 역할

김혜은이 보안관에서는 억척스러운 아내로 변신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에 있습니다.

영화의 주요 무대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부산 토박이들의

짠내나는 부산 사투리가 어우러져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 전직형사 대호는 오지랖 보안관 역할을 자처하면서

고향 기장을 수호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비치 타운을

건설한다면서 사업가 종진이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인근 해운대에

마약이 돌기 시작한다는 제보를 받습니다.

종진의 행보를 의심한 대호는 그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하여 처남인 김성균과

함께 수사에 착수하지만 어느새 민심이 종진에게 옮겨간것을 확이한고는

뒤늦게 대응에 나선다.

경상도쪽 배우들끼리 똘똘뭉쳐서 만들어낸 작품이라서 그런지 왠지 더욱

애착이 가는 영화로 특히 부산사람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저도 출생지가 부산이라 그런지 핏줄이 댕기네요 ㅋㅋ

임마~ 민심이 그기 아이다~ 라던지 구수한 사투리 어휘가 벌써부터

영화의 감칠맛을 더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