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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드레스메이커 줄거리 리뷰 '패션은 우아, 복수는 화려하게'

 

영화 드레스메이커 줄거리 리뷰 '패션은 우아, 복수는 화려하게'

 

 

 

 

25년전 살인사건 용의자 소녀가 돌아 왔다!!~~~

 

케이트 윈슬렛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 드레스 메이커에요.

 

 

 

 

 

 

우아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워킹을 하는 한 여인이 있었으니~~~

 

 

 

 

 

 

그거 혹시 디오르?

 

틸리의 화려한 드레스에 당황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 집니다.. 역시 뭘 입어도

 

화려한 느낌이 드는 케이트 윈슬렛의 멋스러움이 더욱 돋보이네요.

 

 

 

 

 

 

내가 사람을 죽였나요? 그런 걸 어떻게 잊어? 제정신이 아닌 엄마도 틸리를 믿지 못하는 상황~~~

 

 

 

 

 

 

틸리는 드레스를 통해 마을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 시작하고...

 

 

 

 

 

 

틸리가 만든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마을 사람들 모두는 반해 버리고 맙니다.. 오 지저스~~크라이스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의 아름다운 드레스라면 그 누가 반하지 않으리오~~~~

 

 

 

 

 

 

드레스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 지네요...

 

 

 

 

 

틸리는 새로운 사랑과 던가타에서의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되는데요...

 

 

 

 

 

하지만 과거 소년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모두 바뀌게 됩니다...

 

 

 

 

 

던가타 따윈 잊고 나랑 떠나자고 하지만 틸리는 도망 대신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드레스로 과연 뭘 할 수 있냐고? 모든 걸 빼앗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그녀만의 처절한 복수극.....!

 

 

 

 

 

패션은 우아하고 복수는 화려하게 재봉틀로 하는 복수극 드레스 메이커의 전반적인 줄거리에요....

 

워낙 다양한 복수극을 봐온 지라 그리 색다른 것은 없지만 케이트윈슬렛의 복수극은 또 첨보네요...

 

ㅋㅋㅋㅋㅋ 일반적인 총 대신에 복수극의 물건이 재봉틀 이라는 사실도 나름 재미 있는 설정

 

인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