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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아이가 다섯 철벽남 안재욱과 곰같은 여우 소유진의 연기!

아이가 다섯 철벽남 안재욱과 곰같은 여우 소유진의 연기!

 

 

 

 

 

부쩍 가까워진 소유진과 안재욱은 점차 거리가 좁혀지고 심형탁 심이영 커플,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등의 얽히고 설킨 4각 로맨스 또한 아마 본격화 될거 같은 느낌이 되어 시청률이 앞으로도

꾸준하게 높아질 추세라고 하네요..

 

 안재욱과 소유진의 반전으로 인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주며 시청율 고공 행진을 이어 갔어요

안재욱의 어깨에 기대 잠든 소유진이 흔들리는 안재욱을 기대 했으나 안재욱은 내가 가정이 있는

 남자라며 벌떡 일어나 철벽남임을 다시 한번 더 입증했고 mri 검사 도중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곯아 떨어진 소유진의 모습에 웃음이 유발되었네요.. 아무데서나

 

 

 

 

짐이 들고 펑퍼짐한 사람이나 놀리는 안재욱에 소유진은 자기는 남편도 없고 무섭다고 말하면

 더 무서워 지기만 한다며 혼자 모든 걸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씩씩 해야만 하는 속내를 드러내는

소유진의 모습에 가슴 찡한 느낌을 받았네요.. 드라마 제목이 말해주듯이 서로의 상처가 있는

남녀가 재혼하리라는 짐작은 너무나 당연지사... 감정선을 드러내는게 참 중요한데..

 

 

 지난번에 방송했던 부탁해요 엄마에 비해 사실 잘 모르겠네요... 뭔가 관심이 가는 요소가

조금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가족 드라마 같은 느낌이 조금 덜 드는 느낌??? 묵직하게

 눌러주는 그런 맛은 조금 부족한거 같네요 현재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