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이야기

대박 최민수 대길 연잉군 3파전


대박 최민수 대길 연잉군 3파전 



대박 13회에서는 대길과 연잉군의 만남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숙종(대박 최민수)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숙종은 연잉군을 불러 백성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고 옥좌도 포기할 수 있겠


느냐고 물었고 그렇지 않는다면 너의 백성도


너의 벗도 아니라고 의미 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대길과 연잉군은 이인좌를 잡기 위해서 의기 투합을 하기 시작했고 가깝게 지내게 되었는데


이 상황을 알게 된 숙종(대박 최민수) 은 숙빈을 불러 말하길 이인좌에게 두녀석이 이를 갈고 있는데


형제 일지도 모를 녀석들이 서로 칼을 겨누면 어쩔것이냐고 말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골사와 승부에 나선 대길은 꽝포 패로 가득한 골사의 탁자를 두동강 내버렸습니다


그는 소리로 꽝포를 친 골사의 한수를 내다보고 역전승을 겨누면서 타짜의 짜릿함을


더했습니다.. 페이스 오프 연기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근석의 명연기 멋지네요..




육귀신의 노예들을 해방시킨 대길은 이인좌의 수화로 부터 습격을 받으며 그들의 도움을


받아 위험을 모면하게 됩니다. 장근석은 지속적인 감정 조절 연기로 백대길의 활약상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