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USB 폭로전 공개

동네변호사 조들호 USB 폭로전 공개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 에서는 조들호의 역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들호는 국회 인사 청문회장에 증인

으로 참석해 신영일의 추악한 만행이 담긴 증거를 만천하에

공개하였습니다 장신우가 건넨 usb 에는 신영일의 도움

으로 벌을 받지 않은 북가좌동 재건축현장 노숙자 방화살인

범인 마이클정이 사신을 옮기는 것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일구가 남기고 간 영상은 청문회장의 느낌을 싹 바꿨고

뇌출혈로 쓰러졌던 정회장의 발언이 보태 지면서 신영일은 사면 초가에 빠져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조들호의 짜릿한 역습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사람들이 억울하게 당하는게

싫고 죄 지은 사람들이 활개 치면서 다니는게 싫어 일관된 길을 걸어온 조들호의 뚝심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들호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장신우와 정회장 등 많은 사람들을 변화 시킬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야 더욱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해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들호의 반격에 맞서 신영일이 순순히 죄를 인정하게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묘책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최종회 방송에 그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