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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박신혜 시련앞에 더욱 강해진 그녀

월화드라마 박신혜 시련앞에 더욱 강해진 그녀


27일 방송된 닥터스 3회에서는 휘몰아치는 시련 속에 있어도


꿋꿋하게 견뎌내는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자신의 억울한 스캔들에휘말린 지홍을 위해 폐건물에서


서우를 만난 혜정, 순희의 실수로 인해 혜정은 불길에


휩싸이지만 서울을 구해낸 후 방화 누명을 쓰게 됩니다









혜정은 지홍과 순희가 더이상 자신과 엮이는 것을 원하지 않아 죄를 뒤집어 쓰게 됩니다


그 사이 말순은 위암 수술을 받게 되고 순희의 자백으로 말미암아 혜정은 유치장에서


나올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던 중 말순이 안타깝게 사망하게 됩니다










혜정은 할머니가 남긴 편지를 읽으며 영정 사진을 안고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새 엄마의 폭력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혜정은 자신의 편이라고 믿었던 할머니의


죽음 앞에서 의사가 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 후 시간이 지나 의사가 된 혜정의 모습이 그려 집니다 할머니의 죽음


앞에 슬픔의 눈물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 이자 서우 아버지를 향한 분노를 간직한채


시간이 지난 후 늠름해진 혜정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4회 네요.








지홍과의 재회도 이루어질거 같구요... 시련후에 더욱 강해진 그녀의 모습을 4회에서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