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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철우 이경규 넉다운 시킨 사연

라디오스타 한철우 이경규 넉다운 시킨 사연


재미가 없을까봐 걱정했던 무명 배우가 라디오 스타


이경규를 만나 예능 신생아로 태어나는 모습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서는킹경규와 네 제자들을


특집으로 이경규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 한철우가


출연 했습니다








한철우는 무명배우 이지만 22년차 베타랑 배우이고 영화 아저씨 에서는 원빈 심부름을


하는 역을 맡았고 영화에서 조폭 7로 등장했다고 소개하면서 역할을 알렸습니다




이경규 사단의 20년 지기 이윤석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주 5일 이경규와 붙어다니면서 


일상을 함께 하는 수제자 입니다




한철우는 이경규 선배님과 함께 하기 위해 원래 살던 용인에서 논현동으로 이사를


했고 선배님 개가 안경을 물어 뜯어서 안경을 같이 맞추러 가기도 했다면서 사연을


알렸습니다.





또한 그는 꼼장어 집에서 이경규를 만났는데 이경규가 낯빛이 안좋아서 피부가 


좋으시다 라고 말했는데 바로 쓰러 졌다고 합니다. 119를 부르고 보호자 환자와의


관계란에는 동네후배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이경규와 이처럼 오랜 시간 수제자로 성장해온 한철우는 술자리의 이경규가 술잔을


드는 습관 부터 이야기를 듣는 척하면서 안주를 몰래 먹는 방법까지 연구를


했다면서 옆자리에 앉은 이경규를 혼절케 했습니다




하루는 하루종일 한끼도 못먹고 선배를 만난 적이 있는데 식당에 갔는데 전복 버터구이


가 나왔다고 했고 자취하면 먹기 힘든데 둘이 같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중요한 얘기를 하시는데 얘기를 듣지 않고 이를 흡입 했다며 안경을 벗고 


너뭐야 내가 너 처먹으로 불렀어 라고 하더라 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는 노하우가 생겨 몸을 가까이 대고 경청하는 척 하면서 이경규 선배님이 술잔을


꺾을 때 몇점을 먹으면 되고 그러면 들통도 안나고 관계도 유지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