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접속자 매출 200% 증가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접속자 매출 200% 증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대만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라비티가 직접 현지 서비스를

맡은 후 동시 접속자와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 중 지식 재산권을 소재로 웹게임 까지 서비스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기존 퍼블리셔와 비교해 매출이 약 200% 가량 성장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퍼블리셔 변경 이후

온라인 각종 서비스 지표가 상승한건 이례적인 일 입니다

2002년 부터 서비스를 맡아온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올해 6월 부터 그라비티 서비스로 이관

되었고 이 게임은 사전 이관 신청을 마친 게임 회원 숫자만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예견 되기도 했습니다

그라비티는 더불어 7월 중 중국 개발사 드림 스퀘어가 개발한 라그나로크 웹게임을 대만에서

서비스하여 라그나로크 현지 인기를 가속화 시킬 계획 입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누적회원수 5천 900만명

글로벌 동시 접속자수 100만명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 했습니다. 이 게임은 한 이용자가

취미로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할 정도로 대만에서 인기가

상당한 편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