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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희망 없는 수술아픔 표현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희망 없는 수술아픔 표현



기적의 희망이 남아 있지 않냐는 혜정의 말에 자신


역시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모든 방법을 다 썼던 지난날을


떠올리고 지홍은 마음을 바꿔서 희망이 없지만 


수술을 감행하기로 합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는데 결과는 예측대로.. 지홍은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아픈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이를 지켜 보던 혜정 역시 낙담 합니다








지홍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신랑에게 신부가 뇌사 상태라는 것을 말하고 한계에


부딪혀 의사로서 고뇌를 여실히 말해주는 표정이 압권을 이루었습니다








의사 분들께서 수술 장면은 물론 병원 씬의 리얼리티를 위해서 굉장히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는 말과 함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며 전문 특수 팀까지 합세하여


수술 장면을 리얼하게 재현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 했습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만나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매번 새로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