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개밥주는남자 폐암말기환자 반려견보호

아이오아이 개밥주는남자 폐암말기환자 반려견보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폐암 말기 의뢰인 사연에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밥주는남자 에서는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들의 새주인을 찾아 

주려는 의뢰인과의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의뢰인은 아이오아이 멤버들에게 반려견 꼬봉, 퐁퐁이를 소개하면서 특성과 성격을 자사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의뢰인을 만난 아이오아이는 의뢰인이 페암 4기 선고를 받아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임을 알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채로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김청하는 저희가 임시 보호 하면  그전보다는 못보게 되실텐데 힘드시지 않겠느냐고

묻자 의뢰인이 내 몸이 너무 많이 아프니까 미안해지더라 해줄수 있는게 없더라 애들이

옆에 와도 밀어내게 되었다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지금 헤어지지 않으면 아마 저나 아이들이 더욱 힘든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 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