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첫방 남궁민 코믹 반전연기 무난한 출발 굿!

김과장 첫방 남궁민 코믹 반전연기 무난한 출발 굿!

김과장 첫회가 방송된 가운데 배우 남궁민씨에 대한 반전 코믹 연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5일 첫방송된 새 수목 드라마 김과장 1회에서는 김성룡 (남궁민)이 대한민국 대기업 그룹인 TQ 그룹에

입성하려나는 모습이 그려져 재미를 더했는데요~ 그동안에 진지한 연기만 위주로 해오던 남궁민이

이번 기회에 남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을 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군산 나이트 조폭의 뒤를 봐주면서 지내던 성룡이 우연한 계기로 말미암아 이력서를 제출 했는데 합격

하게 되면서 해프닝이 벌어 집니다. 그간에 보여 주지 못했던 코믹연기는 보는 이를 웃음 바다에 빠뜨리기에

충분한 요소를 띄고 있었습니다 면접관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구구절절 뭔가를 

읍조리는 모습 이라던지 혈서라도 쓰겠다면서 손가락을 깨무는 연기는 능청 스러우면서도 왠지 

진지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전작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통해 악역을 감당했던 연기 모습 과는 다르게 새롭게 선보인 김성룡의

극중 인물은 대중들에게 코믹하고 친근하게 다가서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남궁민은 삥땅치기와 능청스러운 분위글 잘 살렸고 극중에서 남궁민은 TQ 그룹 경리부 과장 채용

면접에서 거짓말을 줄줄 늘어 놓으면서 극적인 순간에 채용 합격 면적을 받아 앞으로의 파란만장한

삶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극중 출연하는 배우 남상미는 TQ 그룹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 역할로 출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 소프트볼 선수 답게 야구연습장에서 배팅으로 직장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회사에서는

똑 부러지게 팀원들을 이끌꺼나 불의에 맞서 거침없이 할말을 쏟아내는 연기가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이준호는 반대로 악역 연기에 도전 했는데요~ 날카롭고 냉철한 서율로 변신하여 냉철한 카르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호기심을 자극 했습니다. TQ 그룹 회장 박현도에게 내부 고발자 사건을

처리하는 방법을 조언 하면서 박현도와 한편이 되어 TQ 그룹에서 악핼을 저지를 것을 짐작케 했습니다.

시청률은 7.8%를 차지 할만큼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