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가 죽던날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7번째 내가 죽던날 줄거리 및 결말 기대평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큐피드 데이

인기가 많은 샘은 장미를 한껏 받고 그녀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잘 나가는 소위 남부러울 것 없는

잘나가는 소녀들 입니다

타인에게 잔인하게 굴어도 용납되는 인기인의

특권도 마음껏 누리는데요 그날 밤 큐피드데이

파티가 열리고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먼저 시비를 걸어 종잡을 수 없는 큰 싸움이 발생합니다.

반성하기 보다는 왕따 여자로 인해 파티를 망쳤다는

생각이 앞서는 네사람은 예정보다 일찍 집으로 향하는

그들을 기다리는 건 불운한 사고와 죽음 이었습니다

그리고 생애 마지막 날을 살고 또 살아야 하는

반복되는 타임 슬립이 찾아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제와 비슷한 일이 오늘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가볍게 여깁니다

그러나 마치 예지몽처럼 하나도 빠짐없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자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감지

합니다.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시간이 12시 38분이

전날과 동일함을 한번더 알게 됩니다. 또한 어제와 동일한

시간에 일어난 교통사고는 그녀를 원점으로 되려다가

놓습니다

어쩌면 과거를 되돌리는게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운명을 바꿔 보기로 결심합니다

친구들을 설득해서 파티에 가지 않고 집에서 놀기로 하는데

사고 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초조해지게 되고 이번에야

말로 위기를 넘기게 된 것일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얄굿은 운명은.. 줄리엣이 파티에 갔다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녀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직면한 죽음을 피하기 보다는 관계 회복에 노력하는

소녀의 성장 드라마에 더욱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후회없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영화는 보여 줍니다

노력과는 상관없이 죽게되는 운명의 굴레속에서

벗어나 마침표를 찍을수 있을지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7번째 내가 좋던날 입니다.

주인공은 자살하는 줄리엣의 마음을 돌려서 과연 그녀가

또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볼만하고 영화는

관계 회복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삶을 보여줌을

감안할 때 해피 엔딩을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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