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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사각관계 형성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사각관계 형성


오해영과 박도경의 관계가 한창 좋게 진행되었지만


틀어지게 되는 모습과 함께 이들의 옛 연인이 나타나게 


되면서 혼란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에릭은 서현진이 자꾸 밤에 불을 끈 후 침대에 부딪히는


걸 알고는 스탠드를 사주고 서현진은 에릭을 위한 도시락


싸는 등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커져가게 됩니다








서현진은 도시락을 에릭에게 전하면서 공짜 아니고 스탠드 값하고 유리창 깬걸 퉁치는 거라며


다소 퉁명 스럽게 말합니다 에릭 또한 서현진이 싼 도시락을 야외 녹음 장소에서 먹으면서


서현진에 대한 핑크빛 열애를 인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에릭의 진상 친구 이진상으로 인해 틀어지게 됩니다 이진상은 둘 사이를 눈치채고는


그들이 서현진과 결혼할 한태진을 무너트린것을 들킬까봐 두사람을 갈라 놓으려고 합니다



김지석은 변호사인 공기태를 서현진에게 헌팅을 위장하고 접근해 에릭에게서 떼어 놓으려다가


서현진에게 덜미를 붙잡이게 됩니다







에릭 또한 결혼식장에서 그를 바람 맞친 전혜빈의 진실을 알게 되고 흔들리게 됩니다 


에릭의 어머니로 인해 에릭을 떠난던 전혜빈은 그날의 진실을 다 말하게 되고 에릭은 전혜빈이


자신이 싫거나 사랑이 식어서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괴로워 합니다






에릭과 서현진은 한판 제대로 붙게 되는데요 에릭은 서현진에게 세상 남자들한테 물어보라며


자기랑 결혼할 뻔한 여자와 드럽게 깊게 얽힌 여자와 사귈 남자 있냐 라며 결혼 전날


바보 같이 차이가 지가 찼다 그러면서 깔깔 거리고 돌아 다니는거 못 봐주겠어서 좀 챙겨줬다


면서 몰아 부치게 됩니다



서현진 앞에 결혼 전날 사라진 남자친구 이재윤이 다시 등장하면서 에릭과 서현진 관계는


전혜빈과 이재윤까지 얽힌채로 파란만장하게 전개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