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추적60분 음주운전 단속 적발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추적 60분 음주운전 단속 적발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음주 운전 당시에 적발된 모습이

kbs 2tv 추적 60분 카메라에 포착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당시 음주운전 문제를 취재 중이던 추적 60분 제작진은

음주 단속을 피해 우회 하려는 벤틀리 차량을 목격하고

단속반과 함께 뒤쫒아가 운전자의 음주단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추적 60분 제작진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운전자가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인줄 알아 보았고

술을 얼마나 드셨냐고 질문 했습니다

이에 버벌진트는 집에서 맥주 세 캔 정도 마셨고 집앞에 술을 사러 잠시 나왔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왜 대리 운전을 부르지 않았냐고 물었고 버벌진트는 집이 1km 이내로 가까워서

그랬다면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버벌진트의 음주 단속장면과 더불어 인터뷰 내용은 추적 60분을 통해 방송할 예정에 있습니다

버벌진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은 고백을 하면서 자신의 음주운전에

대해 자백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카메라에 단속 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했다고 선수를 쳐 고백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