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행코스 선운산 운치있는 명품 풍경지

고창여행코스 선운산 운치있는 명품 풍경지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 이라고 불리는 명승지로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을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은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암괴석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고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선운사는 조계종

24교구의 본사로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는 진흥왕 와사인 의운 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천 오백년 전의 일에 속합니다

문화재는 금동 보살 좌상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도술암 마애불 도솔암 마애불  장사송

송악 등이 천연 기념물에 속하고 석씨 원류 경판, 영산전목조삼존불상, 범종, 약사여래불상, 만세루

백파율사비, 참당암 동종 등이 지방 문화재로 백파율사비는 추사가 짓고 쓰고 한 추사 글씨

중에서도 대표 적입니다

개울을 건너 산 중턱에 우뚝 선 바위는 마귀를 방어하는 산장 역할을 한다고 하여 봉두암,

그 위 산등성이에 돌아 앉은 바위가 도술천에 들어오는 마귀를 방어하는 사자암, 조금만 올라가면

도솔암, 우측으로 층층 바위 계단을 오르면 도솔천 상도솔이 있습니다

봄에는 봄볕과 함께 선운산이 만들어내는 벚꽃과 동백꽃길이 대표적으로 인상적이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산바람과 계곡 물소리로 지친 심신을 시원하게 식혀 줍니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통해 선운산 길이 절경을 이루며 겨울에는 눈으로 덮인 고요함이 멋진

절경을 만들어 냅니다

선운산 오시는 길 및 교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