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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막돼먹는 영애씨 시즌 14 마지막편 넣어둬 넣어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가 종결 되었네요..

 

정말 소름끼치게 재미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

 

영애와의 러브라인인 전사장 승준과 산호산호의 러브라인 정말 재미있게 그려 졌는데

 

왠지 결말이 안난채 또 이번 시즌이 끝나니까 너무 안타까웠어요..

 

조덕재 사장과 맨날 광고주 가지고 밀당하고 있는 스토리도 재미 있었고 ~ 라미란씨의

 

뒤끝작렬 하는 중국집 쿠폰 연기도 일품이었어요 ㅎㅎ

 

 

 

 

말 한번 잘못 꺼냈다가 라미란 재난 발생 ㅋㅋㅋㅋ

 

서울대 출신 샤방샤방 선호의 말실수 한번에 완전히 심기 불편해진 라미란 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정도로 뒤끝 작렬할 정도면 어느정도 일지 소름끼쳐 회사 생활 어려울듯

 

 

 

 

 

파혼남 산호의 마음을 확인 하고는 무슨 일이 있어서 영애 하고 결혼까지 팍팍 밀어 주겠노라고~~

 

다짐하는 영애 엄마의 속도 없는 연기도 너무 웃겼어요 ㅎㅎㅎ

 

 

 

 

 

 

갑과 을이 뒤바뀌어 조덕재씨밥새끼 님한테 한수 스킬을 전수해 주시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

 

낙원사 사람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는 갑을 병정 영애네요~~ ㅎㅎㅎㅎ

 

 

 

 

 

정말이지 소름끼치게 찌질한 승준의 연기를 단연 일품 이었어요~ 본인이 선물해준 커피머신까지

 

압수해가는 소름끼치게 찌질한 승준의 연기를 다음 시즌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