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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육룡이 나르샤 2회 원사신 영접사는 바로 누구?

 

 

육룡이 나르샤 2회 원사신 영접사는 바로 누구?

 

 

육룡이 나르샤 2회에는 명과의 전쟁을 막기 위하여 영접사로 발탁된 정도전이 이인겸과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일품 이었는데요..

 

이성계를 내세워 이인겸을 제압하려는 속내를 눈치채고 있는 이인겸은 이성계의 약점을

 

간파하여 그를 오히려 자신의 수하로 활용하는 계책을 발휘 합니다.

 

이러한 점을 훤희 꿰뚫고 있는 정도전은 자신의 계획대로 영접사를 살해하려고 합니다.

 

 

 

 

 

 

 

길태미로 출연하는 박혁권 님의 분장이 예사롭지 않죠? 강렬한 스모키 화장이 인상적으로

 

그려 졌어요 이러한 강렬한 화장을 통해 오히려 안좋게 보여질까봐 출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해요 ㅎㅎㅎ 그래도 너무 잘 어울리는거 있죠? 

 

 

 

 

 

 

삼봉 정도전의 이인겸과의 밀당에서 원과의 사신을 막기 위하여 원 사진을 죽이려는

 

계략을 꾸미게 되요... 믿었던 이성계가 이인겸에게 한방 제대로 먹고 난 후 넉 다운 되서

 

어질어질 하고 있을 때 제대로 선수 입장 한 셈이죠 ㅋㅋㅋㅋㅋ

 

 

 

 

 

 

 

신진사대부는 정도전의 일을 그르치게 하려고 감금을 시키게 됩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이제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 가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였죠 ㅎㅎㅎ

 

 

 

 

 

 

그러나 감금된 장소에 우연찮게 나타난 인물은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에요~

 

분이의 오빠를 구하기 위하여 감금된 장소를 급습 했다가 우연히 정도전과 마주하게 되는데

 

정도전은 원과의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이방원에서 자신을 풀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원과의 사신으로 위장하여 입궁하는 길태미 장군을 알아본 정도전은 그에게

 

달려 듭니다~~`

 

 

 

 

 

 

길태미는 당연히 정도전이 자신에게 칼을 겨눴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했지만~ 정도전이 실제로 보여준건 칼이 아니라 엿 이였어요~ 그래서 제대로

 

엿먹은 꼴이 되었죠 ㅎㅎ

 

 

 

 

 

 

두번째 용의 출현.. 조선의 정도전으로 출연한 김명민의 일품 연기는 역시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하더라구요 ㅎㅎㅎ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 있게 본

 

육룡이 나르샤 2회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