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조진웅 과거 무명 시절 스토리 밝혀 화제

뉴스룸 조진웅 과거 무명 시절 스토리 밝혀 화제

한 CF 에서 조진웅이 이성민에게 형 우리 잘가고 있는 거지 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 질문이 정말 하고 싶어 했던 말이라면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바라 보았습니다 조진웅은 30일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

했고 이말에 대해 언급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성민 선배랑 10년전 무명 시절에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광고를 찍을 때 

그 멘트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멘트 였다면서 선배님과 우리에게 딱 어울리는 질문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진웅은 사실 새롭게 떠오르는 가장 핫한 배우로 오랜 무명 기간에 걸쳐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정의로운 인물, 치를 떨게 만드는 악역까지 두루 소화하면서 천의 얼굴

여심을 사로 잡는 매력을 폭발하고 있습니다.

조진웅은 자신의 무명시절이 자신을 만든 시간 이었다고 말했고 스스로가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면서 스스로를 냉정하고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갔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절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다면서 대신 다시 가라고 한다면 생각해 봐야 겠다고

덧 붙였습니다. 그때가 아무 생각 없는건 사실 이었고 현실에 대한 가족을 책임질

이유도 없었고 오로지 연극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개봉한 사냥에서도 안성기와 호흡을 했는데 실미도 출신이라 체력이 훨씬 더 좋으셨다며

먼저 앞장서 주시고 우린 따라가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진웅은 사실 그의 아버지의

성함이며 스스로가 욕을 먹으면 아버지를 욕하는 것 같은 느낌에  그러지 말아야지

싶기도 하며 내 이름을 찾고 언젠가는 아버지 이름을 돌려 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먼 훗날 우리 지금 잘가고 있는거지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겠냐는 손석희 질문에 

그말 하는것 자체가 스스로 자기반성을 할줄 아는 거니까 소주한잔 하러 가자 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